전태일 열사 45주기를 기리며 <이소선 합창단>이 지난 24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정기 공연을 가졌습니다. 이소선 합창단은 지난 2011년 전태일 열사의 어머니 이소선 여사의 영결식을 계기로 모인 시민들이 지난 해 창단했습니다. 올해 공연은 "특히 비정규직과 불법해고 문제에 관심을 쏟았다."며 "세상의 모든 전태일에게 이 노래를 바친다."고 임정현 단장은 말했습니다.

 

주제별로 총 4부로 나눠 앵콜곡을 포함해 20여곡을 선보였습니다. 2부 '버려질 삶이란 없다'에서는 세월호 추모곡 <어느 별이 되었을까> 합창에 이어 유민 아빠 김영오씨가 무대에 올라 인사를 했습니다. 이 곡은 테너 파트장인 이건범 내가만드는복지국가 운영위원이 쓴 시에 노래를 붙인 것입니다. 3부 '살아오는 전태일' 순서에는 티브로드, 쌍용자동차 등 비정규직 투쟁 노동자들이 무대에 올라 함께 노래를 불렀습니다. 마지막 앵콜곡 '님을 위한 행진곡'을 일어선 관객과 다 같이 부르며 2시간의 뜨거운 공연을 마쳤습니다

 

최창우, 오건호 공동운영위원장과 몇몇 회원들이 공연을 보고 나서 이건범 운영위원과 내만복 1주년 단행본으로 인연을 맺은 김명진 소프라노 파트장(피어나 대표)을 축하해 주었습니다.   

 

 

 

 

 

 

 

 

 

 

 

저작자 표시
신고
Posted by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 내만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