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을 하루 앞 둔 지난 14일, 서울시 동부병원에서 살아 있는 사람의 장례식이 열렸습니다. 김병국 노년유니온 위원장의 '생전 장례식'입니다. 은평구의 한 고시원에서 홀로 지내오던 김 위원장은 지병인 전립선암이 온 몸에 퍼져 살아갈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날 그간 함께 교재했던 사람들과 덕담을 나누고 노래를 부르며 파티처럼 장례식을 가졌습니다. 그는 죽어서 하는 장례식은 의미가 없다고 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어르신들의 노동조합인 노년유니온에서 어려운 노인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 왔습니다. 특히 청와대 앞에서 도끼상소만 세 차례 하는 등 내가만드는복지국가, 세상을바꾸는사회복지사 등과 함께 '줬다 뺏는 기초연금'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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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 내만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