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만복 지역·모임방2019. 4. 12. 13:16

 

봄바람 솔솔 불어오는 11일 저녁, 내만복 사무실 옆 조용한 카페서 첫 독서모임을 가졌습니다. 

 

김대희 내만복 운영위원(인천성모병원 응급의학과 교수)이 기획하고 진행을 맡았습니다. 처음 읽은 책은 지난해 내만복이 발행한 단행본 '나라는 부유한데 국민은 왜 불행할까' 였습니다. 몇몇 회원과 학생이 참여해 오붓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건호 내만복 운영위원장이 책의 1장. 복지국가 만들기와 2장. 보편주의 재인식 부분을 간략히 발제했습니다. 이어 저마다 책을 읽고 난 후 소감과 떠오르는 생각을 말했습니다. 뒤풀이까지 이어져 더 깊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다음 모임은 5월 9일(목) 저녁 7시입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아래는 독서모임에 참여했던 한 주부 후원회원의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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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지 않은지 오래다. 책을 손에 들면 어느 순간 잠이 쏟아지거나 집중이 되지 않아 읽기조차 귀찮았다. 남들은 책이 좋다지만 나는 책 읽는 게  싫었다. 그러면서 아이들에게는 책 읽으라고 잔소리만 늘어 놨다.

주부로만 20여 년, 문득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얇팍한 지식에 더는 안되겠다 싶었다. 
지금이 아니면 책을 더 멀리 할 것 같아서 용기를 내어 <내만복 독서모임>에 나가 보았다.
하루에 10분이라도 책을 보자는 다짐과 함께~~ㅎ

곧 독일 유학을 앞 둔 여학생, 아이들 독서지도 선생님, 응급의학과 의사 선생님을 비롯해 사회 활동 하시는 분들을 만났다. 한 권의 책을 두고 이런 저런 이야기가 오갔다. 무엇보다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는 시간이어서 좋았다. 다음 독서모임도 기대된다.

 

 

- 사진 

 

 

 

 

Posted by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 내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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