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만복 지역·모임방2020. 7. 10. 13:41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으로 한 동안 열지 못했던 내만복 독서모임을 지난 7월 9일 저녁, 사무실 인근 카페에서 다시 열었습니다. 지난 해 연말 이후 올해 들어 첫 모임입니다. 이달에는 독서모임을 주관하고 있는 김대희 운영위원의 진행으로 두 권의 책을 읽고 나눴습니다. 택배 까대기 알바에 얽힌 만화 '까대기'와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경비 노동자를 다룬 '임계장 이야기'입니다. 

 

두 권의 책이 고발한 우리 사회 만연하고 있는 불안정 노동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지 이야기가 오갔습니다. 사용자, 노동자 관계가 단순하지 않은 복잡한 갈등관계 때문에 현실적으로 마땅한 대안을 찾기 어렵다는 점과 노동 존중 사회를 위한 연대 의식과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이어졌습니다. 다음 모임은 두 달 뒤인 9월 9일(수) 저녁입니다. 읽은 책은 조만간 모임에 참여한 분들의 추천을 받아 정할 예정입니다. 내만복 회원님, 복지국가 시민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Posted by 내가 만드는 복지국가 내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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